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리케이드(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기타 == * '''[[트랜스포머 시리즈]] 사상 최초로 [[경찰차]]로 변신하는 디셉티콘이다.''' 그 전까지 디셉티콘이 스캔하는 차량들은 보통 [[컴뱃티콘|전투 병기]]나 [[컨스트럭티콘|건설 중장비]]나 작업용 차량 같은 경우가 많았고, 그나마 일반 차량인 경우도 [[스턴티콘]]처럼 거친 이미지를 소유한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경찰차, 구급차와 같이 사람을 구한다는 이미지를 지닌 선역 포지션에 적합한 차량은 오토봇이 독점하는 경우가 많았고, 그 중에서도 [[프라울]]이 경찰차로 변형하는 트랜스포머의 대명사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때문에 1편 개봉 전부터 트랜스포머를 잘 아는 고정 팬덤에게 특이 케이스로서 존재감을 발산할 수 있었다. 영화 개봉 이후로도 일반적인 경찰 모티브의 로봇들이 대체로 정의로운 영웅에 가까운 존재인 반면 바리케이드는 영화 내에서 샘을 집요하게 추격하는 장면이나, 특히 상단의 동영상처럼 안경이 어딨냐고 캐묻는 심문 장면 등에서 경찰차가 가진 또다른 면모인 공권력의 강압적인 이미지를 디셉티콘답게 잘 살린 편이라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나 미국에서의 경찰의 이미지들 중엔 공권력을 남용하는 권위주의자들이란 인식이 있어서 이런류의 풍자도 많은 편이다.] * 이러한 인기성 덕분에 영화 1편 이후 제작된 다른 [[트랜스포머 시리즈]] 작품을 포함한 각종 매체에서도 등장하며, 점차 경찰차로 변신하는 디셉티콘 캐릭터로 이미지가 정착되어가는 추세다.[* 색상 또한 영화처럼 검은색 계열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트랜스포머 프라임]] 본편에선 등장하지 않으나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워 포 사이버트론]]에서 등장하며, IDW 코믹스와 [[트랜스포머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에서도 등장한다. 5편 개봉 기념으로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에서도 신캐릭터로 등장한다. 또한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에서도 본편엔 안 나오지만, 일부 서적들에서 카메오로 모습을 드러내며, 여기서는 해당 시리즈의 [[프라울(애니메이티드)|프라울]]의 영향을 받은 모습이다[* 이는 프라울의 조형을 사용한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의 바리케이드도 비슷하다.]. * 본래 [[브롤]]이란 이름을 가진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경찰차가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경찰차의 이름은 바리케이드로 변경되고 차량또한 살린 S281 "익스트림" 머스탱으로 변경되었다. * 겉모습은 [[포드 머스탱]]이지만 GM과의 독점계약과 포드의 상표권 문제로 인하여 실제로는 튠업모델인 [[살린]] S281E가 영화에 등장했다.[* 무비 마스터피스와 스튜디오 시리즈 완구는 [[살린]]과 함께 포드의 라이센스 또한 정식으로 취득했다고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포드는 당시 자사의 차량이 악역으로 나오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한다. [[파일:external/www.auto-power-girl.com/transformers-saleen-s281e-decepticon-barricade-2008-2.jpg|width=500]] * 영화 개봉 당시 [[미국]]에서는 [[경찰차]]로 포드 머스탱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아주 사용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고 과거에 포드 머스탱 SSP(Special Service Package)라고 경찰에 제공되던 3세대 머스탱 모델은 있었다.] 2013년 기준으로 이제 미국에서도 5세대 머스탱을 [[경찰차/외국#s-2.2|경찰차로 운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바리케이드가 워낙 떠서 이후로 게임 등에서는 경찰차로도 많이 보이는 편.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등에서 등장하는 머스탱 경찰차는 어딜 봐도 바리케이드. 영화 외적으로 봐도 매우 잘 만들어진 디자인이다. 원래부터 강인한 느낌의 머스탱 차체에 경찰차 특유의 프론트가드와 경광등과 흑백 도장, 곳곳에 멋드러진 경찰 관련 데칼들까지 더해져 '''마치 경찰차를 위해 태어난 듯한 스포츠카'''라는 엄청난 존재감을 뿜어낸다. 덕분에 바리케이드 등장 이후 머슬카를 사용한 경찰 소속 패트롤카 디자인이 매우 많아졌는데, 위에서 언급한 대로 레이싱 게임에 등장하는 경찰차들 중에서도 그저 그렇고 플레이어에게 이리저리 휘둘리는 '''평범한 포드 크라운 경찰차'''가 아닌 한가락 하는 포스를 풍기는 묵직하면서도 날카로운 느낌의 경찰차를 등장시켜 플레이어에 대항하는 강한 인상의 경찰 차량[* SUV를 이용한 경찰차량이나 무지막지한 수퍼카 기반 경찰차도 존재하지만 SUV의 경우 일반적인 경찰차 범주에서 약간 거리가 있는 느낌이고, 슈퍼카 기반 경찰차는 마치 '''보여주기용'''인 듯한 느낌이 없지 않다.]이라는 포지션을 바리케이드가 제대로 잡아준 셈. 영화에 있어서도 게임들에 있어서 차후 등장한 대항마로서의 경찰차 포지션으로서도 주인공을 강렬하게 압박한 바리케이드답다. * 작중 범블비와의 관계 뿐만이 아니라 실차의 관계도도 엄밀히 따지면 라이벌 관계에 있다는 것도 재미있는 점이다. 범블비가 스캔한 [[쉐보레 카마로]] 시리즈는 한때 미국 머슬카 시장을 지배했으나 포드 머스탱 시리즈에 패배해 시장에서 쫒겨난 모델이다. 그리고 카마로 시리즈의 최신작인 범블비의 카마로 컨셉카는 "포드 머스탱에게 빼앗긴 왕년의 영광을 되찾겠다"고 제작된 모델. 5편에서는 범블비와 나란히 추격전을 펼쳐 머슬카 마니아들의 눈을 호강시켰다. * 비클 모드 시 차체 측면에 '''"To punish and enslave (징벌하고 예속하라)"'''라는 문장이 있는데, 이는 LAPD(로스앤젤레스 시경찰국)의 모토인 '''"To protect and serve (보호하고 봉사하라)"'''의 패러디. 한글 자막에서는 '''"민중의 회초리"'''라고 번역되었는데, 이는 '''"민중의 지팡이"'''의 패러디. [[초월번역|원본의 언어유희를 한국에 맞게 살리면서도 뉘앙스까지 적절하다.]] ~~[[홍주희]]라고 생뚱맞은 대사만 한가득 날리는 건 아닌 모양이다.~~ * 5편에서는 기존의 '''"To punish and enslave (징벌하고 예속하라)"'''라는 문장 뿐만 아니라 [[Keep calm and carry on]]의 패러디인 '''''Keep calm and Hail Megatron (진정하고 메가트론을 경배하라)'''''이라는 문장이 적혀있다. * 바리케이드의 색상인 파랑은 범블비의 색상인 노랑과 [[보색]]이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검은색이 강조되는 편이다. * 변신 장면이 상당히 자세히 여러번 나온 트랜스포머이다. 또한 디셉티콘 특유의 거친 변신 장면을 엿볼 수 있기도 한데 샘의 코앞에서 변신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 승용차 트랜스포머 중에서는 특이하게도 네바퀴가 모두 팔에 붙어 있는 기형적인 모습이다. 일반적인 승용차 변신형 트랜스포머 대부분이 변형 구조나 편의상 앞바퀴는 팔, 뒷바퀴는 다리에 위치하는데 바리케이드는 바퀴를 포함한 차체의 양 사이드가 전부 팔로 변형하기 때문에 뒷바퀴가 손등 위에 달려 있고 앞바퀴는 어깨 위에 꺾여서 올려져 있는 개성적인 외형을 갖고 있다. 영화에서도 팔 모습을 강조하며 보여주는 편이다. 그리고 본인도 이걸 제대로 써먹어서 1편에서 샘을 협박할 때 팔에 있는 바퀴들을 위압적으로 회전시켜서 압박을 주었다. [[파일:external/news.tfw2005.com/Barry.jpg|width=500]] * 5편 컨셉아트의 모습. [[분류: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디셉티콘]][[분류:인터넷 밈/영화 및 드라마]][[분류:바리케이드(트랜스포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